내가 너의 죄를, 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 너의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이사야 44:22, 새번역

주 우리 하나님, 우리를 주의 말씀, 주의 언약의 기초 위에 굳게 세우시니 감사합니다. 허다한 사람들의 소원과 갈망이 주님의 언약 안에 담겨 있습니다. 그들은 속되고 하찮은 삶에 머무르길 원치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며, 주님의 언약이 마침내 이루어질 그날을 기쁨으로 기다립니다. 오늘 우리도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차, 주께서 주실 새날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와 함께 수고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실 그날, 그날을 우리가 즐거이 기다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