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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out나의 임금님이신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송축하렵니다. 내가 날마다 주님을 송축하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렵니다. 시편 145:1-2, 새번역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주 앞에 나아가 온 정성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감사해 하는 모든 것들을 아시는 주님, 주께서 이끄시는 그 길을 따를 수 있도록 우리를 살피시고 돌보아주소서. 지난하고 힘든 싸움 속에서 고통을 겪을 때에도, 모든 일이 선을 이루어 결국 우리를 주께로 이끌 것을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 영혼을 지켜주소서. 우리 인생을 영원히 새롭게 하실 성령께서, 우리가 낙심할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