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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리 훌리엇
“여기 있습니다.” 셔츠 대신에 커피 자루를 입고 있던 맨발의 한 사내가 앞으로 나왔다. 그 사내의 이름은 바로 존 채프만(1774-1845)이었다. 그는 미국 개척시대에 살면서 가는 곳마다 많은 사과 농장을 일구고 천국의 복음소식을 전했다. 훗날 사람들은 그를 조니 애플시드(Johnny Appleseed)라 부르며 미국의 국민 영웅으로 여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