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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 in Years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인생 후반전,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는 11가지 지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사람들 속에서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으면,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 된다.


    책 속에서
    출판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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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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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나이 듦에 관한 단연 최고의 책!

    _제임스 패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노년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 노년에 겪게 되는 상실, 외로움, 용서, 작별, 죽음의 문제를 다양한 인물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번번이 비틀거리고 숱하게 길을 잃으며 인생의 순례길을 걸어온 사람들, 막연한 두려움으로 한사코 외면하고 싶었던 노년에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고 영적 풍요를 맛본 사람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이 드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남은 여정을 풍요롭게 마무리할 길을 안내하는 인생 지침서.

    원제- Rich In Years: Finding Peace And Purpose In A Long Life

     

    책 속에서

    길을 잃은 경험이 있으면 그 길을 알게 되고, 그러면 그 지혜를 다시 다른 이와 나눌 수 있다. 실패로 얻은 지혜를 나누는 건 어쩌면 의무와도 같다. 어디에 가면 눈 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잠시 멈춰서 감상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도 안다. 그런 사람은 절대 마르지 않는 비밀의 샘물이 어디에 있고, 어디에 가면 안전하게 편히 쉴 수 있는지도 안다.

    마찬가지로 노년에 이른 사람은 뭇사람에게 지혜와 희망의 원천이 되고 영감도 준다. 바로 이런 생각과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나 역시 인생의 순례길에서 번번이 비틀거렸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숱하게 길을 잃었다. 하지만 무엇이 여행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성취감을 주는지 안다. 이 책에 담긴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가 여러분이 가 는 길에 힘을 주기를 바란다. 이 책을 노년을 맞은 세 상의 모든 벗에게 바친다. 길 위의 다른 순례자를 계속 도울 힘을 얻길 바란다. _지은이의 들어가는 말에서

    우리는 저마다 마음속 깊이 공동체를 향한 열망을 지니고 산다. 가진 모든 걸 다른 이와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즉 나이 든 사람, 어린 사람, 아픈 사람, 건강한 사람을 막론하고 우리 모두를 은둔자가 아닌 공동체적 존재로 지으셨다. 서로에게 속한다는 하나 됨의 느낌은 성취감마저 안겨준다. _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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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1.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울 때
    2. 귀는 서랍장에 벗어놓고, 이는 물 잔에 빼놓고
    3.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것도 괜찮다
    4.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5. 고통을 이겨내면 가슴이 넓어진다
    1.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법
    2.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나이 드느냐가 중요하다
    3.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평화롭게 떠날 수 있다
    4. 작별 인사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5.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뒤에도 삶은 계속된다
    6. 죽음,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