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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out우리는 은밀하게 질투, 적대심, 괴이한 환상 그리고 유혹을 품고 있다.
하인리히 아놀드는 섬세한 지혜로 오랜 시간 이런 원치 않는 생각과 싸우는 독자들을 도와왔다.
하인리히는 유혹하는 생각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앙을 갖게 된 이들은 물론 목회자, 상담자, 청년 사역자가 아주 값진 책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기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하다.
저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고 목사로서의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이 책을 썼다.
저자의 글은 독자들이 좌절과 죄의식, 자기 회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향한 순전한 마음과 평화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독자들이 ‘의지’와 더 깊고 본질적인 갈망인 ‘양심’을 구별해 본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의지는 유혹이 찾아올 때 그 같은 생각이나 욕구를 억제하려고 시도하는 반면,
양심 즉 내면의 빛은 우리를 순결한 마음으로 돌이키게 한다.
양심은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영혼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런 양심이 주도권을 잡을 때, 우리는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다.